65세 틀니 의료 보험 적용 가격 본인부담금은 얼마?

오늘은 65세 틀니 의료 보험 적용 가격 본인부담금은 얼마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완전틀니 또는 부분 틀니를 생각하고 있는 분이라면 아래의 내용을 참조하여 보험 적용을 받아 저렴하게 틀니를 맞추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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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란?

 

틀니는 세 개 이상의 치아가 없는 경우에 사용하는 치과 보철 중 하나로 임플란트, 크라운과 다르게 끼웠다 뺏다 할 수 있는 보철입니다.

 

 

종류로는 치아가 하나도 없는 경우 사용하는 완전틀니와 몇 개의 치아를 지지대로 삼아 사용하는 부분틀니가 있습니다.

 

또한 전체임플란트를 하는 경우나 완전틀니를 하기 위해 치아를 뽑은 경우 잇몸이 아무는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임시틀니까지 총 3가지의 틀니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완전틀니

 

완전틀니는 말 그대로 치아가 하나도 없는 경우에 사용하는 틀니인데요. 전체 임플란트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며 치아가 없어지면서 홀쭉해진 윗입술과 양쪽 볼의 볼륨을 살려주는 기능까지 있습니다.

 

완전틀니에는 또다시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우선 안쪽에 금속이 들어있는 금속상 완전틀니와 전체가 레진으로 되어있는 레진틀니 두 가지가 있습니다.

 

 

금속상 완전틀니는 내부에 금속이 들어있기 때문에 레진틀니보다 조금 더 강도가 강하지만 가격이 조금 더 비쌉니다.

 

 

레진상 완전틀니는 금속이 들어있지 않아 무게가 가볍고 수리가 쉬우며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합니다.

 

부분틀니

 

부분틀니는 몇 개의 치아를 남겨놓고 나머지 치아가 없는 경우 몇개의 치아를 지지대로 삼아 끼웠다 뺏다 할 수 있는 보철물입니다.

 

 

임플란트 수술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과 지대치아가 있기 때문에 완전틀니보다 조금 더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65세 틀니 의료 보험

 

국민건강보험 가입 자면서 만 65세 이상이라면 틀니 의료 보험 적용이 가능한데요. 본인 부담금 30%만 내면 7년마다 새롭게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1. 건강보험에 가입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2. 치아가 하나도 없거나 몇 개의 치아가 남아있는 어르신

3. 7년마다 위아래 각각 1개씩 새롭게 적용

4. 본인 부담금 30%만 납부

 

틀니는 처음에는 잘 붙어있지만 오래 사용하다 보면 잇몸의 변화로 인해 헐거워지거나 인공치아가 많이 마모되어 안모가 바뀔 수 있는데요.

 

부분틀니 또한 오래 사용하게 되면 고리가 부러지거나 인공치아가 빠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65세 이상이라면 7년마다 위아래 각각 1개씩의 틀니를 새롭게 의료 보험에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65세 틀니 의료 보험 가격

 

 

틀니 의료 보험 가격은 건강보험가입자인 경우 본인 부담금 30%만 납부하면 되고 1종 수급권자인 경우 5%, 2종 수급권자인 경우 15%의 본인부담금만 납부하면 되는데요.

 

일반적인 의료보험 가입자인 30% 본인부담금을 계산해 본다면 안쪽에 금속이 들어가 있는 금속상 완전틀니인 경우 현재 150만원으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으며 의료 보험 적용을 받게 된다면 본인부담금은 대략 45만원이 됩니다.

 

금속이 들어있지 않는 레진상 완전틀니는 130만원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의료 보험 적용을 받게 되면 40만원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합니다.

 

부분틀니인 경우 기준금액 160만원이 책정되어 있으며 보험 적용을 받으면 48만원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본다면 65세 틀니 의료 보험 가격은 통상적으로 1짝 당 50만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65세 틀니 의료 보험 수리 가격

 

틀니는 완성해서 입에 끼우면 끝이 아닌 오랜 기간 동안 적응해야 하는 보철 중 하나인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처음 틀니를 사용하게 되면 잇몸이 아파서 지속적으로 치과에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또한 잇몸이 줄어들면서 헐거워지거나 틀니 또는 인공치아가 깨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틀니 의료 보험은 유지 및 관리에 대해서도 보험적용이 가능한데요.

 

 

우선 틀니의 인공치아가 깨지거나 틀니 자체가 깨진 경우 1년에 2회까지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틀니가 잘 안 씹히는 경우 연 1회 ~ 4회까지 보험 적용이 가능하며 틀니 안쪽이 안 맞아 잇몸이 아픈 경우에도 연 2회까지 보험을 통해 조정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틀니가 헐거워진 경우 연 1회 ~ 2회까지 의료보험 적용을 통해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65세 틀니 의료 보험 꿀팁

치과 관련 종사자 입장에서 본다면 완전틀니와 부분틀니의 차이점은 비교할 수 없는 정도인데요.

 

틀니를 잡아주는 치아 1개라도 있는 것이 확실히 완전틀니보다는 부분틀니가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의료 보험을 이용하여 틀니를 제작할 계획이라면 65세 이상 임플란트 의료보험으로 2개의 틀니를 잡아주는 치아를 제작한 후 보험틀니 적용을 받아 부분틀니를 제작하게 된다면 가장 저렴한 금액으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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